설맞이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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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13:06
음악으로 환우들의 마음 문을 열다.
도립안동노인병원, 설 맞이 음악회 열어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병원(이사장 염진호)은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환우들에게 음악을 통해 외롭고 지친 신체를 복원 및 유지시키며, 전통적인 가치인 효를 실천하는 뜻에서 ‘설맞이 희망 나눔 음악회’를 마련했다.
국립민속 국악원이 주관하고 도립안동노인병원이 주최한 ‘설맞이 희망 나눔 음악회’는 지역주민, 환우, 보호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후 3시 신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 앞서 염진호 이사장은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은 사람의 닫친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와 같다.”며 “ 우리 병원 입원 어르신들도 아픔으로 지쳐가는 마음을 이번 음악회를 통해 위로 받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고, 2010년에도 무사태평과 심신의 건강을 기원 드린다.”고 했다.
이날 음악회는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국악을 국민 속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합주와 무용, 민요, 심청가 등 다양한 춤과 해학으로 환우들을 위로했다.
한편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병원은 입원 어르신들의 활력과 생기를 증진시키고자 매월 문화공연을 개최해 건강하고 건전한 노인문화 조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도립안동노인병원, 설 맞이 음악회 열어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병원(이사장 염진호)은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환우들에게 음악을 통해 외롭고 지친 신체를 복원 및 유지시키며, 전통적인 가치인 효를 실천하는 뜻에서 ‘설맞이 희망 나눔 음악회’를 마련했다.
국립민속 국악원이 주관하고 도립안동노인병원이 주최한 ‘설맞이 희망 나눔 음악회’는 지역주민, 환우, 보호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후 3시 신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 앞서 염진호 이사장은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은 사람의 닫친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와 같다.”며 “ 우리 병원 입원 어르신들도 아픔으로 지쳐가는 마음을 이번 음악회를 통해 위로 받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고, 2010년에도 무사태평과 심신의 건강을 기원 드린다.”고 했다.
이날 음악회는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국악을 국민 속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합주와 무용, 민요, 심청가 등 다양한 춤과 해학으로 환우들을 위로했다.
한편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병원은 입원 어르신들의 활력과 생기를 증진시키고자 매월 문화공연을 개최해 건강하고 건전한 노인문화 조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